신한은행이 지점장급 이상 임원 1천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합니다. 신한은행은 생존역량 강화를 위한 체질 개선과 변화 주도를 올해 전략 목표로 수립할 계획입니다. 신상훈 행장은 임원들에게 "기본에 충실하면서 위기 극복을 위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며 "어려울 때 일수록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직원 간 격려의 문화를 이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