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국내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우회상장 후 거래를 재개한 첫날부터 하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오전 11시30분 현재 도이치모터스는 기준가에서 1350원 떨어진 7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다르앤코를 통해 우회상장한 도이치모터스는 첫 거래일부터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시간 현재도 하한가에 10만주 이상의 물량이 남겨져 있는 상황입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