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HM(대표 한정훈)이 아이 돌보미 서비스인 '방과후 매니저'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방과후 매니저'는 3세~13세 연령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놀이방, 유치원, 초등학교 방과 후부터 부모의 퇴근 전까지 아이를 보살펴주는 서비스입니다. 채용된 매니저 전원은 보육교사 자격이나 방과후 지도사 자격, 유아관련학과 졸업 후 2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철저한 표준어 구사와 원활한 의사소통, 외모, 인상, 책임감 등 까다로운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됩니다. 한정훈 인터파크HM 대표는 "향후 전 방위 베이비시터 서비스로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