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나누는 기업에 세제혜택" 정부는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노사가 협력해 임금을 삭감하면 임금 절감액의 일정비율을 앞으로 2년간 세법상 손비로 처리해주기로 했습니다. 근로자의 퇴직금, 실업급여 산정시점은 임금삭감으로 손해를 보지 않도록 삭감 이전으로 변경합니다. 예비창업자 10만명 창업교육 중소기업청이 올해 창업교육 수강인원을 지난해보다 세 배 늘어난 10만명으로 확대합니다. 전국의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 고용지원 대책 잇따라 지방자치단체의 고용지원 대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자리지원센터를 개설하는가 하면, 해외취업때 항공료와 체재비 지원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특별훈령, 특별대책 등 특단책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기업 '의욕' 중소기업 '성실' 기업규모에 따라 선호하는 인재상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은 의욕적인 인재를, 중소기업은 성실한 인재를 신입사원으로 가장 채용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