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와 켈포스 등 인기 일반의약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될 전망입니다. 동아제약 '박카스'의 경우 약국 공급가격이 조만간 10% 이상 인상될 예정이고 보령제약도 원·부자재 가격 인상을 이유로 '겔포스엠'의 공급가를 올릴 계획입니다. 미국계 제약사 와이어스의 종합비타민 '센트룸' 역시 3월부터 7~8%의 가격인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