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공동으로 게임언어 건전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한국게임산업협회, 국회의원 나경원, 국립국어원은 다음 달 2일 구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게임언어 건전화 협약식 및 게임산업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식에서 4개 기관은 게임언어 건전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방송인 이익선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입니다. 또한 게임산업 성과와 향후 추진전략 등 산업 발전을 위한 참여와 토론의 장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