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전선 회장이 대한사이클연맹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대한사이클연맹은 구자열 회장이 4년동안 사이클연맹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구 회장은 "60년 동안 이루지 못한 사이클 올림픽메달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꿈나무 선수 육성 기반 조성과 지도자 자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