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피아가 블루투스 혈당측정기 '마이글루코헬스'의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 제품은 혈당측정기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환자가 병원에 내방하지 않아도 의사에게 혈당 수치를 실시간으로 전달해줍니다. 인포피아 측은 "이 제품은 2008년부터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번 FDA 승인 획득을 통해 세계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미국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