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창업자들의 전통시장 내 창업이 쉬워질 전망입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시장경영지원센터(원장 정석연)는 30일부터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사업을 시작하려는 40세 미만의 젊은 창업자 500명에게 12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한도는 전세보증금과 운영자금을 더해 모두 2천5백만원이며 지원금은 연 3.5% 금리에 100% 신용보증으로 대출받게 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