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이 지역별 거점산업과 LED융합을 도모하기 위한 '광역권 LED융합기술 지원센터'를 출범합니다. 광주를 광산업 육성 허브로, 나노소자특화팹 센터는 경기도에 LED 광생물융합허브는 전북센터에, 자동차,휴대폰과 결합한 지능형 LED-IT 광원시스템을 경북 영남대에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기술개발, 인력양성 사업 등에 민자포함 196억원, 향후 5년간 총 76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윤호 장관은 "이번번 융합기술 지원센터는 지역별 특화산업의 장점을 LED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줄 가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