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세계 유명인사를 기용한 글로벌 감성광고를 제작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LG전자는 글로벌 미디어그룹인 ‘꽁드나스트(Conde’Nast)’와 함께 거장 감독인 ‘에즈워드 즈윅’(Edward Zwick)을 기용해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감성 광고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꽁드나스트 그룹’은「Vogue」(보그), 「GQ」(지큐) 등 10여개의 글로벌 프리미엄 잡지를 소유하고 있는 다국적 미디어그룹으로 ‘에즈워드 즈윅’ 감독은 「가을의 전설」, 「라스트 사무라이」,「블러드 다이아몬드」등을 연출해 창조적 이야기를 탁월한 영상미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거장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국가별, 제품 소개 중심으로 제작됐던 광고와 달리 전세계 소비자와 감성적 교감을 극대화하고, 이를 LG전자 브랜드 아이덴티티 (Brand Identity)와 자연스럽게 연계시킬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LG전자 더모트 보든 최고마케팅 책임자(CMO)는 “이번 캠페인은 LG전자가 최초로 글로벌 프리미엄 매거진과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고객들과 감성적으로 컨택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