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제품 바이어 4명중 1명이 구매 희망대상 국가로 한국을 꼽았습니다. KOTRA가 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재가전박람회에서 211명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바이어의 27%가 한국산 구매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원화가치 하락으로 한국 제품의 가격이 부각된데다 제품의 독창성 등 종합적인 경쟁력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