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대표이사 김재건)가 취항 이후 현재까지 99%대의 높은 정시율과 운항률을 기록했습니다. 진에어는 지난해 7월 첫 취항한 이후 6개월 동안 정시율이 99%, 운항률이 99.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신형 기종인 보잉737-800 항공기를 도입하고 대한항공에 정비를 맡겨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