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천억원을 대출합니다. 국민은행은 담보가 부족하고 신용등급이 낮은 영세 소상공인을 포함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업체당 최고 5천만 원 이내에서 대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금리를 최대 연 1.53%포인트 깎아주고, 전국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료를 최대 연 2.0%에서 1.0%로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