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보험은 23일 한국혈액암협회와 ‘혈액질환 환우를 위한 결연협약’을 맺고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합니다. 이번 성금 기탁은 매달 녹십자생명 임직원이 일정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도 같은 금액을 출현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는 ‘매칭그랜트’ 제도에 따른 것입니다. 녹십자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사회봉사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칭그랜트’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