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전경련은 경제활성화 대책, 노사관계 안정, 산업별 경쟁력 강화를 중점 추진할 수 있도록 경쟁력강화팀, 금융조세팀, 노사정책팀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또 지난 1월 회장단회의에서 결정한 '비상경제대책반'도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