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F 설정액이 108조원을 넘어서면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20일 기준 MMF로 9천176억원이 순유입되면서 MMF 설정액이 108조6천9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MMF 설정액은 이달들어 20조151억원으로 늘었으며 최근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이 날(20일)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75억원이 순유출됐고, 해외주식형펀드는 9억원, 채권형 펀드는 1천445억원이 각각 순유입됐습니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날(19일)보다 14천936억원 줄어든 82조823억원로 집계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