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가 21일 '2009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신재철 사장을 비롯한 LG CNS임원과 LG엔시스, BnE, 유세스파트너스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목표달성방안 도출을 위한 과제별 발표와 토의로 진행됐습니다. 신재철 사장은 "작년에는 ERP분야, 금융차세대 사업, SI(시스템통합) 이행능력, 데이터센터 운영능력 등을 국내 1등 분야로 육성해냈다"며 "올해는 국내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고, 해외사업도 거점기반형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