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BM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41%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용현BM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4억3천만원으로 전년대비 241% 증가했고, 매출액은 1,618억2천만원으로 197%이나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기순이익도 100억4900만원으로 217%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현BM 관계자는 풍력 발전사업의 매출 증대와 선박 엔진제품의 단가 인상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