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본토 A증시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China A Share 주식형 펀드'를 22일 출시해 다음달 2일부터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펀드는 운용 자산의 70% 이상을 중국 A증시에 상장된 우량 주식에 투자하며 A증시의 300개 중대형, 우량주로 구성된 CSI 300지수를 벤치마크로 합니다. 펀드 보수는 Class-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1%, 연간 총보수 1.85%며 Class-C와 Class C-e는 선취판매수수료 없이 연간 총보수가 각각 2.69%와 2.44%로 판매보수는 매년 10%씩 인하됩니다. 미래에셋운용은 지난해 중국 정부로부터 A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외국인 적격기 관투자자(QFII)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