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이 20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게임 컨텐츠 제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파스퇴르연구소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질병연구와 치료제 개발을 소재로 한 게임의 기술지원을 하고, 소프트맥스는 개임 개발을 담당하게 됩니다. 소프트맥스는 "백신이나 제약을 소재로 한 게임을 개발해 에듀테인먼트나 기능성 게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상업적으로 판매가 가능하도록 완성된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