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관련 규제개혁과 법제선진화를 위한 규제개혁특위가 제 1차회의를 개최하고 미디어간 통합은 세계적 추세라고 강조했습니다. 규제개혁특위 위원으로 위촉된 박명환 변호사는 “디지털 융합으로 미디어간 융합은 거부할 수 없는 세계적 추세"라며 "Time Warner, Walt Disney 등 세계적 미디어기업은 다양한 이종미디어 사업에 대한 겸영 또는 지분 소유를 하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열린 방통위 규제개혁특위는 지난해 추진한 방송통신관련 규제개혁 성과 보고 및 평가와 올해 추진할 규제개혁 과제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