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오늘(20일) 열린 국제컨퍼런스에서는 자본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기자>

자본시장통합법 시대를 보름 앞두고 열린 국제컨퍼런스.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이 몰리면서 행사장 안팎은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자통법을 촉매로 시작될 자본시장의 변화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말해줍니다.

<인터뷰>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는 올해는 우리 자본시장으로서도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금융투자업계는 우리 사회에서 점차 약해지고 있는 기업가정신을 십분 되살려 자본시장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해야 할 것이다."

오늘 컨퍼런스에서는 영국과 호주 등 금융선진국들의 성공사례가 소개됐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알렌 카메론 전 호주증권투자위원회 위원장과 알렉스 베렛 스텐다드차타드은행 글로벌 헤드는 자통법 시대를 맞는 우리 자본시장에 시사점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신보성 한국증권연구원 실장

"자본시장통합법은 자본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인식하에 업계 스스로가 어떻게 변화에 맞춰갈 것인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업계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가 선두를 차지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살아남느냐는 무한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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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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