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매그나칩 반도체는 20일 전기신호 전달장치인 휴대폰용 아날로그 USB 스위치 제품을 출시했다.적은 전류를 사용하는 휴대용 IT(정보기술) 기기에 쓰이는 이 제품은 전기신호를 전달해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해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최대 정보 전송 속도는 470Mbps다.기존 USB 스위치를 사용해 2GB(기가바이트)급 동영상을 내려받는 데 40분이 걸렸다면 이 제품을 장착하면 수분 내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박상호 매그나칩 반도체 회장은 “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아날로그 스위치 제품 출시로 휴대폰에서도 비디오 영상 MP3 등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송수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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