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90.7%가 현 경제상황을 위기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이 3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제위기대응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의 90.7%는 위기국면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경제위기 대응으로 중소기업의 51.3%는 이미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46.6%는 6개월까지만, 81.0%는 1년까지만 경제위기를 감내할 수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99년 외환위기 당시 82.7%가 경기악화라고 진단한것 보다 8.0%p보다 높아 지난 10년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위기라고 답한 이유(복수응답)는 국내수요감소가 64.3%로 가장 많았고, 환율불안정(35.0%)와 자금조달 곤란(34.3%), 해외수요 감소(26.0%) 등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현 위기에 대한 대처방안(복수응답)으로는 자린고비경영을 32.3%로 가장 많이 고려하고 있으며 그밖에 인력감축(27.3%)와 신기술개발(23.0%), 근로시간 단축(22.3%)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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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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