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산학연 협력사업 지원예산을 13% 늘립니다. 중기청은 올해 산학연 협력사업에 지난해보다 200억원 늘어난 1,700억원을 풀겠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또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술료를 면제하고 현금 납부 시기도 늦추기로 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