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브랜드 미샤(대표이사 서영필)가 새로운 모델을 기용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섭니다. 미샤는 지난 16일 영화배우 김혜수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신제품 광고 촬영 등 홍보물 제작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샤 관계자는 "트렌드 리더로서 당당한 김혜수 씨의 모습이 한층 개선된 미샤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것 같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