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만8천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에서 3만3천984가구, 지방 3만4천357가구 등 올해 총 6만8천341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만4천가구와 비교해선 6% 이상 늘었습니다. 올해 국민임대주택이 대규모로 공급되는 단지는 성남 판교에서 약 5천가구, 인천 소래 2천908가구 등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