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9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회사측은 "사업기반 강화와 신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실적뿐 아니라 사업확대와 성장 잠재력에 주안점을 뒀다"고 배경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임원 승진 내용. [전무 승진] 유의진 손정민 이동훈 송백규 [상무 승진] 이정찬 김태수 윤경호 손성락 노일호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