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9일 개막하는 '2009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그랜드카니발 카렌스 포르테 등 총 101대의 차량을 제공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벌인다. 임탁욱 기아차 호주판매법인장(왼쪽)이 제프 폴라드 대회 조직위원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에게 차량을 인도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