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실시합니다. 중기청은 올해 경영개선과 업종전환 등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늘려 7천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근로자 5인 미만의 자영업자로 중기청은 최대 15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