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6일 자기주식을 처분해 임직원에게 상여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처분되는 주식은 총 790주, 4천4백여만 원이며, 오는 19일부터 20일 사이에 법인 계좌에서 개인 증권 계좌로 직접 이체됩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10년 장기 근속자 2명에게는 100주, 5년 근속자에게는 5주의 주식이 시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