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주요 회원사들로 구성된 '비상경제대책반'이 운영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새해 첫 회장단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비상경제대책반은 거시, 금융, 투자, 일자리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방안을 찾고 민간투자가 필요한 주요사업에 대해 정부와 업계간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