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기술개발사업 올해 3012억 투입
교과부는 올해부터 우리나라의 강점 분야인 NT,BT,IT 등 첨단 기술분야의 융합기술 개발을 위해 10개 내외의 연구사업단을 선정,총 4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솔라셀 원천소재 개발,에코 청정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며 상반기에 사업공고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원과제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또 지난해 종양,관절염 등 2개 질환으로 시작한 신약 후보물질 개발 사업을 올해부터 4개 질환으로 확대하고 60억원(총 12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나노분야(44억원) △미래유망파이오니아사업(20억원) △뇌 기능제어조절기술 개발사업(10억원) 등이 올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지원된다.
황경남 기자 knh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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