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삼선동 일대 6만 4천여㎡ 부지에 최고 16층 높이 아파트 940가구를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삼선 제5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구역에는 용적률 218% 이하, 건폐율 33% 이하를 적용받는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21동 940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