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15일 아이들을 위한 '아이블럭(i BLOCK)'과 '메이엘 5000(Mayel 5000)' 등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하며 '자녀방' 가구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아이블럭은 블록 장난감처럼 가구를 원하는 대로 쌓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이엘 5000은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방으로 꾸미기에 적합하다고 한샘측은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