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엔 소프트웨어(대표 구준회, 김태훈)이 총 1천만 달러에 달하는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시리즈 A' 투자 이후 두 번째인 이번 투자 유치는 노던 라이트 벤처 캐피탈, 치밍 벤처 파트너스 등 미국과 중국의 해외 자금이 들어오게 되며, 총 투자 유치 자금은 2천5백만 달러에 달합니다. '시리즈 A 투자 (Series A Funding)' 사업 초기 단계의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아이템의 독창성과 신뢰도, 경영자의 리더쉽, 시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