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오는 22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장관 7~8명과 민간 전문가 등 40명의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삼성, 현대, LG, SKT, 코오롱 등 대기업의 부.과장급 핵심 인력 10여명을 참여시켜 대기업의 핵심 홍보 노하우를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