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전거 패트롤 대원을 모집합니다. 서울시는 자전거 이용 환경을 시민들이 직접 개선한다는 취지에서 관련 시설의 불편사항을 찾아내는 일을 할 자전거 패트롤 대원 15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패트롤 대원은 자전거를 실제 이용하는 만 20세 이상의 시민 80명과 학생 78명으로 구성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4일까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대원을 모집하며, 학생 패트롤은 자전거 시범학교로 지정된 78개 중·고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