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롯이 한국에서의 복권 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크리스토스 무무리스 인트라롯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사장은 “복권사업으로 조성되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연간 약 1조원에 달하는 복권기금의 규모를 더욱 키워야 한며 인트라롯은 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트라롯은 또 한국의 뛰어난 IT 기술력과 자사의 복권사업 노하우를 접목해 이를 토대로 한국의 시장확대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현재 인트라롯은 지식경제부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나눔로또의 주주이면서 이 사업의 시스템 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