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대표 황호진)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전기 변환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삼화콘덴서는 13일 회사의 신성장동력원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인버터 세라믹 캐피시트(MLCC)를 개발했으며 현재 현대자동자에 제품 공급 제안을 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화콘덴서는 오는 8월 현대차에서의 테스트를 통과하는 즉시 신제품 양산 체제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