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의 2009년형 맥라렌 SLR. 자동차 사상 가장 뛰어난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던 300 SLR의 혈통을 이어받았다.

5.4리터의 슈퍼차지 8기통 엔진을 얹어 650마력의 출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3.5초.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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