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선정ㆍ발표한 6대 분야 22개 신성장동력에 대한 중소기업의 진출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34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61.5%가 신성장동력 분야에 이미 진출했으며 진출의향이 있는 기업도 18.8%에 달했습니다. 진출한 분야로는 NEW IT가 34.4%로 가장 많았고 지식서비스, 융합신산업, 수송시스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