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황학점 직원들이 11일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1만원 이하 초저가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에선 사과,참치,와인 등 10여종의 선물세트를 내부 포장재를 없애고 크기를 줄여 1만원 이하 가격에 내놨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