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대표이사 김재건)가 서울-부산 노선 취항을 기념해 항공료 할인 행사를 펼칩니다. 진에어는 운항을 시작하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부산 노선 주중 운임을 정상가보다 최대 2만원 저렴한 3만원에 내놓는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노선에는 보잉737-800 기종이 투입되며 하루 8편이 운항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