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기계 중개업체인 (주)올포프로가 새해 첫 프리보드로 신규지정됐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올포프로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며 오는 13일부터 주당순자산가치인 155원으로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포프로는 2005년 4월에 중고 산업기계 및 유휴설비 등의 중개를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 반기말 기준으로 매출 4억5천만원, 반기순손실 2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