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리보드로 신규지정된 기업이 25곳으로 2005년 프리보드 출범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2008년 벤처 10곳과 일반기업 15곳 등 25개사를 프리보드로 신규지정했다며 2007년 7개사 보다 3.5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증시침체로 지난해 프리보드 기업의 자금조달은 99억원으로 전년 5,523억원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