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가 'IPTV 기술개발·표준화 종합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IPTV 서비스 활성화와 차세대 IPTV로의 선도적인 진입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계획은 필수기술 지원과 로열티 부담이 큰 현안기술 개발, 미래전략기술에 대한 원천기술개발과 표준화 등 차세대 IPTV 산업의 선점을 위한 체적인 계획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방통위와 지경부는 ① IPTV 활성화 현안 기술개발, ② 차세대 IPTV 전략 기술개발, ③ IPTV 기술개발·표준화 기반 강화로 구분해 9개의 기술개발 과제와 9개의 표준화 과제를 도출하고 앞으로 3년간 모두 870여억원을 투입할 예정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