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가 지난 5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정리한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투자, 나눔 2008'을 내놓았습니다. 증협은 지난 2004년부터 170명의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계공동 성금 12억원을 포함해 사회복지와 장학교육, 문화예술분야 등 사회공헌 활동에 총 43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증협 김동연 상무는 "이번 책은 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 한국금융투자협회 출범 이후 사회적 역할도 커지는 만큼 사회공헌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