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증가율이 1년전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지식겡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지난해 121.3으로 1년전의 121.8보다 0.4%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경부는 "제조업 산업생산이 전년같은기간 대비 5.5%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노동투입량은 6% 증가한데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